마스크 착용 반대 크리스 사코시아, 총리들 살해 위협

Spread the love

캐나다에서 가장 열렬히 마스크 착용을 반대하는 인물 중 한 명인 크리스 사코시아가 지난주 온타리오 주 총리 더그 포드와 나머지 캐나다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위협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법원이 밝혔습니다.

크리스 스카이 (Chris Sky)라고도 알려진 사코시아에 대한 가장 최근의 혐의는 소위 캐나다 공화당 수장인 롭 카본 (Rob Carbone)과의 지난12 일 전화 통화에서 비롯된 것인데요. 

온타리오 사법 재판소의 문서에 따르면 사코시아는 그 통화에서 카본을 죽이겠다고 협박했다고 합니다.

전화를 한 일주일 후, 경찰은 요크 지역에서 사코시아의 체포를 시도했으며 현재 경찰에 기소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토론토 북부의 킹 타운에서 사는 37 세의 그는 현재 살해 협박을 한 혐의로 3 건의 혐의를 받고 있으며, 또 1 건은 무기와 위험한 차량 조작으로 경찰을 위협한 혐의인데요. 아직 어떠한 주장도 법정에서 입증되지는 않았습니다.

CBC 뉴스는 사코시아에 논평을 요청했으며 그는 트위터를 통해 그에 대한 혐의는 거짓과 비방이라고 밝혔는데요.

사코시아의 계정을 통해 그가 일요일에 밴쿠버에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는 7월 법정에 출두할 예정입니다.

https://www.cbc.ca/news/canada/toronto/chris-sky-threatening-charges-1.6039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