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이 연기된 매니토바 여성, 치료를 위해 미국 행 고려
Barbie Shukster는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는 타이레놀을 항상 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은퇴한 체육 교사인 그녀는 고통 때문에 하루 6 ~ 8 개의 알약을 코데인과 함께 복용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67 세의 Shukster는 자신의 몸 안에 칼이 있는 것 같다는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COVID-19의 공격적인 제 3의 물결 때문에 수술이 미뤄진 수천명의 매니토바인들 중 한 명일뿐인데요.
그동안 주에서는 대부분의 긴급하지 않은 수술을 취소하고 만원인 ICU에 운영 직원을 재배치했습니다. 최소 18 명의 중환자들이 온타리오로 공수되었으며 앞으로 군은 더 많은 수송을 해야 한다고 전해집니다.
Shukster는 척추 협착 수술을 받고 만성 허리 통증이 없어지기를 바라고 있는데요. 전염병이 시작되기 전에 그녀는 수술을 받기까지 1 ~ 2 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되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녀는 수술까지 몇 년이 더 걸릴지 모르게 된 상황이라 6만불을 지불하고 미국에서 수술해야 하는지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캐나다의 의료시스템을 누구보다 잘 아는 우리들로서는 그녀의 고통도 안타깝고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의 고통도 안타깝습니다.
https://www.cbc.ca/news/canada/manitoba/postponed-surgeries-leaving-patients-paralyzed-1.604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