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십대들에게 면역력 100% 효과, 임상시험에서 새롭거나 중요한 안전상의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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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a의 COVID-19 백신 은 12 ~ 17 세 청소년들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상 시험에서 새롭거나 중요한 안전상의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화요일 개발자가 밝혔습니다.

이번 실험 결과는 잠재적으로는 화이자에 이어 어린 학생들을 위한 두 번째 백신이 여름에 승인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18 세 이상에게만 승인된 Moderna 백신은 이번 청소년 연구 결과를 6 월 초 긴급 사용 승인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 및 기타 규제 기관에 제출할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 규제 당국은 5월 10일 12-15 세에 대해 승인 된 Pfizer 백신의 유사한 연구를 검토하는 데 약 한 달이 소요 되었습니다. Moderna가 동일한 절차를 거치게 된다면 사용 승인은 7 월초에는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캐나다는 미국이 승인하기 전에 이미 12 ~ 15 세 아이들을 위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승인했었습니다.

이번 Moderna의 실험은 12 세에서 17 세 사이의 3,732 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백신을 평가했는데,이 중 2/3는 백신을 맞고 1/3은 위약을 맞았습니다. 백신의 두 번째 투여 2 주 후 연구원들은 위약 그룹의 4 건의 감염과 비교해 백신 그룹에서는 COVID-19 사례가 전혀 발견하지 않았으며, 회사의 성인 시험 사례 기준에 의하면 100 %의 백신 효능을 나타 냈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또한 연구원들은 새로운 안전상의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두 번째 투여 후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두통, 피로, 몸살 및 오한이었다고 합니다.

모더나 회사는 여전히 안전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모든 연구 참가자는 장기 보호 및 안전성을 결정하기 위해 두 번째 투여 후 12 개월 동안은 계속해서 관찰이 된다고 합니다..

Moderna는 데이터를 동료 검토 간행물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이 회사는 또한 현재 생후 6 개월 미만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백신 테스트 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화이자의 경우에는 미국 이외에 캐나다와 알제리에서 12 세에서 15 세 사이의 어린 십대들에게도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