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Johnson & Johnson, 캐나다에 백신사용신청서 제출

Spread the love

캐나다 보건국에서는 성명을 통해 미국의 제약회사인 존슨앤 존슨에서 캐나다에 사용 승인을 위한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방정부는 지난 8월 31일에 이 회사와 최대 3.800만 분량의 백신을 공급받기로 합의 했다고 발표를 했었는데요. 이 백신의 경우는 면역을 위해 한번의 접족으로 충분하다고 합니다.

현재 이 존슨앤 존슨 백신은 미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등지에서 6만명의 자원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3상 실험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캐나다보건국은 이미  임상 시험이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임상 시험에 대한 데이터를 계속해서 업데이트하는 방식 즉 롤링 리뷰 프로세스의 다른 3개의 백신에 대해 평가작업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만약 이번 존슨 앤 존슨의 백신에 대해서도 사전 검토 작업을 하게 된다면 총 4개의 백신 후보에 대한 롤링 리뷰 프로세스를 통한 평가를 수행하고 모든 자료가 조합되어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되면 바로 승인 절차에 들어갈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미국은 현재 식약청에서는 12월 10일에 화이자 백신에 대한 응급 사용 승인에 대한 회의를 계획하고 있으며 모더나에 대해서는 그 일주일뒤에 비숫한 회의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EU 유럽연합에서는 12월 29일 화상회의를 통해 화이자 백신의 안정성과 효능에 대한 데이터를 검토할 에정이라고 하며 빠르면 1월 12일 모더나에 대해서도 같은 회의를 계획중에 있다고 합니다. 캐나다도 이와 비숫한 일정을 위해 최종 결정을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