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절반 이상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 느낀다는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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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캐나다인의 절반이상이 COVID19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Leger과 캐나다 연구회의 공동을 수행된 연구 조사에 캐나다인 1.647이 5월 21일부커 23일까지 웹 설문 조사에 응답했는데요.

이 응답자들중 52%가 어느 정도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8세에서 24세 사이가 68%로 가장 높은 수준의 불안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실제 일과 관련된 사항일 수 있고 또는 그간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지내다 다시 가까운 곳에서 지내게 되면서 느끼는 안전상의 불안감일 수도 있다고 조사원은 말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걱정으로는 시댁과 가까이 지내야 하는 스트레스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현재 여러 주에서는 경제 재 개방에 대한 상세한 계획들을 내놓고 있으며 이는 캐나다의 백신이 원할히 공급이 되면서 한층 더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접근이 가까워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이 조사에서는 일상이 더 가까워진 것을 사실이지만 주 정부와 보건 당국에서는 사회 재개를 위한 좀더 느린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는 응답도 다수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된듯 합니다. 저역시 다소 불안감이 있는데요. 현명하게 잘 준비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