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캘거리 주거지역 차량 속도 제한 40km로 하향 조정
캘거리의 새로운 40KM/H 속도 제한은 주거용 골목에서 다음주 5월 31일부터 시행이 됩니다.
캘거리 시의 통계에 의하면 매년 거의 9,000건의 충돌 사고가 주거지역에서 발생하며 그중 약 550건이 부상이나 사망으로 이어진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캘거리 시의회는 지난 2월 속도 제한을 50KM에서 40KM로 낮추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이번주를 끝으로 50KM의 속도 제한이 낮춰짐에 따라 캘거리 경찰에서는 주거지내 속도 제한에 대한 단속도 이루어 질것이라고 하니 캘거리 시민들은 다음 주 부터는 주거지역 운전시 속도계를 열심히 쳐다 보셔야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