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데믹 영향으로 캐나다 흡연률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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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보건 및 담배 통제 전문가는 COVID19의 영향으로  캐나다의 흡연률이 감소했다고 말합니다.

워털루 대학의 공중 보건 교수 인 David Hammond 박사는 자신의 연구와 최근 캐나다 통계청의 보고서 에서 발견 한 바와 같이 작년에 캐나다 흡연 감소 가 COVID-19 전염병과 수년간의 건강 우려의 직접적인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즉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밖에서 친구들이나 다른 지인들과 담배를 피울 때보다 훨씬 시간적으로든 기회적으로든 적어 질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수많은 언론들에 보도된 바와 같이 COVID19에 의한 가장 심각한 병증은 폐손상과 관련되어 있으며 흡연자들이 더 많은 위험속에 있을 수 있다는 반복된 메시지 또한 한몫을 단단히 했을 것이라는 겁니다.

Hammond 박사에 따르면 이러한 흡연 인구의 감소 추세는 국가의 전자 담배 산업에서도 거의 비숫하게 나타났으며 2020년에는 성인과 어린 십대들 사이에서 소위 vaping이라는 전자 담배가 비숫한 수로 감소헀다고 지적했습니다. .

이러한 감소추세는 담배 판매량에서 확연히 들어나는데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월간 판매량은 대략 17억개에서 18억개 사이였지만 2020년부터 2021년 4월까지 월간 14억에서 15억개로 감소를 했다고 합니다.

과연 이러한 감소추세가 단지 COVID19 기간에 한정될 것인지 아니면 장기적인 영향을 줄것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이왕 끊었다라면 다시 피우지 않는 것이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