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최저 임금 발표, 전국 다른 주보다 제일 높은 최저 임금 보유.
6월 1일부터 BC주는 캐나다에서 최저 임금이 가장 높은 주가 됩니다. 이 주의 최저 임금은 시간당 $15.2로 인상이 되며 주류 만매 업체에 대한 차별적인 최저 임금역시 종료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준주로 확대를 하게 되면 누나벗이 16달러가 가장 높은 지역이 된다고 합니다.
지난 4년동안 BC주의 일반 최저 임금은 시간당 $11.35였는데 이번의 인상으로 인해 모든 직업에 있어 최저 임금이 $15.20로 상향 조정이 되었습니다.
특히 주류 판매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에 대한 임금은 최저 임금 보다 낮게 책정되는 경우들이 많았는데 이번 조치로 인해 똑 같은 금액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간 팁을 받는 다는 이유로 낮은 임금을 받아오던 대부분의 여성 노동자들도 더 많은 월급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덧붙여 거주 캠프 지도자들의 일일 최저 임금은 기존 $116.86에서 $121.65로 인상이 됩니다. 또한 주거용 공동 주택 관리자의 최저 임금은 월 $912.28로 인상되며 9~60개의 주거용 유닛을 관리하는 사람들에게는 유닛당 $36.56가 추가되며, 61개 이상인 경우 $3,107.42로 인상이 됩니다.
그간 BC주의 최저 임금이 전국적으로 가장 낮았지만 생활비가 가장 비싼곳중 하나였습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가장 높은 최저임금을 받게 되었으며 이는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