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청년 실업 증가로 올해 여름 일자리 찾기 너무 힘들다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 4월 알버타 주에서는 15세에서 24세 사이의 청년들의 49,000명 가량이 실업자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유행병으로 인해 소매 및 음식 접대업과 같이 젊은이들에게 의존하는 분야가 심각한 타격을 입었기 때문인데요. 이로 인해 여름 일자리 잡기가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덧붙여 대학 준비 생들이나 대학 재학생들에 대한 주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이 부족해 방학기간을 통해 풀타임이든 파트 타임이든 수업료와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 캐나다 학생들의 고민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언론과의 인터뷰를 한 Griffin Matheson이라는 대학에 다는 학생은 다양한 종류의 플랫폼을 통해 일자리를 찾고 있지만 마땅한 자리를 구하기가 힘들다며 계속해서 직업관련 웹사이트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