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에서 발행된 벌금 티켓이 18만 달러
매니토바에서는 지난주에만 코빅 19 공중 보건 명령을 따르지 않아 발행된 벌금 티켓이 100장으로 그 금액이 18만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매니토바 총리인 브라이언 팔리스터에 따르면 100장의 티켓중 22장이 기업들에게 돌아갔으며 각각 5천불이었다고 하며 다양한 공중 보건 규칙을 어진 사람들에게 48장을 나누어졌는데 그 금액이 $1.296이었다고 합니다. 이중에는 지난 일요일 스테인 바흐의 교회에서의 일요일 예배를 위해 모인 사람들에게 일부가 발부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 11월 14일에 있었던 제한 반대 시위와 관련된 주동자들에게도 조만간 티켓이 발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매니토바의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매니토바의 티켓 발부와 관련된 벌금은 지난주에는 $126.000가량이었는데 일주일 만에 $180.000로 더 많은 벌금 태켓이 발부되었습니다. 이것은 비단 매니토바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금액 면에서는 다소 작지만 사스캐치원에서도 보건 명령을 위반한 사람들에게 $45.000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로 이제까지 부과된 금액이지만 이 수는 앞으로 더 높아질 전망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이주 보건 책임자는 이제 교육 시간이 끝났다며 앞으로 일어나는 모든 불복종에 대해서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