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토요스페셜 : $3,000 아끼는 쇼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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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12월 12일 CSN TV 토요스페셜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2월 8일 발표된 캐나다 식품 가격 2021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도 물가는 현재보다 3에서 5% 정도 더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현재 우리가 매일 같이 먹는 식료품 가격으로 년 평균 695달러 정도를 더 지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뭐 연 700불 정도 더 들어가는게 뭐 그리 대수냐고 하실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치솟는 물가를 생각하면 평범한 우리네 민초들은 주머니 걱정을 안할 수 없는데요. 그 보고서에 따르면 평균적인 4인 가족의 경우 일년에 식료품비용으로 지출 하게될 액수가 13.907불이라고 합니다. 1년동안 우리의 건강을 위해 온전히 먹는 것에만 이정도의 액수를 쓴다니 실로 어마어마 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어떻게 하면 이런 식대비를 줄이면서 돈을 절약 할 수 잇는지에 대한 신용 상담 협회 영어로는 Credit Counselling Society에서 오랜 시간동안 검증 된 전략이 있다고 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네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것은 제 생각이 아님을 밝힙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

식료품 예산을 늘리기 위해서 할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계실 겁니다. 예를 들어 배배 고플 때 쇼핑을 한다면 과하게 많은 것들을 마구 살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이미 요리가 된 음식을 카트에 넣으신다면 허리 둘레뿐 아니라 식료품 계산서도 길어지는 걸 느끼실겁니다. 자 그럼 이 신용 상담협회에서 추천하는 첫번째 비용 절감 전략은 매월 1번 정도 마트를 가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약 25%의 절감효과를 거둘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식료품 쇼핑은 매월 4회정도 하게 되는데 1번 안간다면 무려 연간 $3,000의 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즉 냉장고 저 안쪽에 얼어있는 고기를 녹여 먹거나 깊숙히 숨어있는 절여진 야채들을 이용해 1주일 식단을 준비하는 것이 그 아이디어의 첫번째라고 합니다.   

자 이번에는 두번째 절약 전략으로는 식사계획과 식료품 목록이 있으면 그리고 그 목록에는 없는데 자꾸 손이 가는 것을 피할 수 있다면 최대 23%까지 절약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펜실베니아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별걸 다 대학에서 연구를 하고 있네요. 아무튼 따르면 식료품 목록에서 벗어나지 않는 쇼핑객이 확고한 계획없이 슈퍼마켓을 방문하는 소비자 보다 최대 23%정도 더 적게 지출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요즘에 마트에 가면 거의 대부분의 분들은 이런 목록들을 다 가지고 와서 보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마누라가 매번 적어주는 목록을 전화기에 받아 적어놓고는 장을 보러 가곤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꼭 목록에 없는 즉 내가 먹고 싶은 것에 손이 자꾸 가더라구요. 그것도 주식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그런 습관을 줄이면 확실히 절약 할수 있을 것 같네요.

세번째로는 현금으로 쇼핑을 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12%에서 최대 18%까지 절약을 할 수 있다고 합ㄴ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카드 기계에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플라스틱을 찍찍 갖다만 대는 사람들은 지폐와 동전으로 지불하는 사람들보다 더 많이 쓰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 신용상담협회의 연구에 의하면 특히 신용카드 소지 고객의 추가지출이 현금으로 쇼핑을 하는 사람들보다 18%가까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즉 연간 $2,000에 가까운 금액을 카드로 더 쓰게 되는 것이죠. 또한 잠깐의 카드대금 연채 만으로 많은 이자를 물게 되는 경우도 많다라고 합니다. 물론 포인트 적립용으로 카드를 사용 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때론 그 포인트라는 것이 식료품 같은 정말 필요한 물건을 살 때 보다는 사치품을 살 때 더 많이 쌓이는 법이라 그 포인트라는 것이 정작 필요한 것에는 별 효용가치가 없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자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네번째 절감 전략은 할인 식품점으로 발길을 돌려라 입니다. 즉 발품을 좀 팔아야 한다는 것인데요. 어떤 물건이 한남이 싸고 또 어떤 물건이 H mart가 싼지를 세밀히 검토후에 쇼핑읗 하라고 합니다. 물론 이 보고서에는 Safeway와 Walmart를 비교하는데 우리는 한국 사람이니깐 살짝 바꾸어 보았습니다. 어찌됬든 좀 유식한 표현으로 하자면 비교 분석 쇼핑을 하게되면 이또한 10%이상의 비용을 절약하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제 경험으로 봐서는 한국 음식들을 제외한 품목들에 있어서는 코스코보다는 월마트에서 장을 보는 것이 훨씬 싸게 먹히지 않나 싶더라구요. 사실 코스코는 가면 보통 3,4백불 지출을 하게 되는데 월마트는 물론 양이 적지만 비용이 그 반정도 밖에 안들어가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또한 이 비교 분석 쇼핑을 위한 카메라의 활용과 비용의 목록을 만들어 보는 것도 추천을 한다고 합니다. 역시 돈을 아끼려면 부지런해야 할 듯합니다.

다섯번재 절감 전략으로는 육류를 줄이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라고 합니다. 이것도 10%가까이 절약을 할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캐나다 통계청의 데이터에 의하면 식품 예산의 거의 20%가 소, 돼지와 닭고기 같은 육류를 사는데 들어가게 되는데 이것들은 야채나 채소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많이 비싼 편입니다. 또한 햄버거 스테이크 치킨 랩과 같은 것들은 가공 과정을 거치면서 그 비용이 실체 판매가격에 포함이 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일부 과일과 채소로 대체를 하게 되면 건강도 챙기고 예산도 아끼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혀와 위장에게는 별로 행복한 일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이제 마지막입니다. 이 신용 상담협회에서는 No name상품을 구입하게 되면 연간 $1.000정도의 절약 효과를 볼 수 있다고도 합니다 야채에서부터 밀가루, 소금, 및 설탕과 같은 것들이 여기에 포함이 되며 비록 특정 브랜드는 아니어도 믿고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많으니 잘 찾아서 쇼핑카트에 올려 놓게 되면 주머니는 그리 많이 허전해 지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상과 같이 신용상담협회라고 하는 곳에서 발표한 자료에 근거해 쇼핑 비용을 절감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가지고 있는 냉장고가 작아 매주 장을 보셔야 하는 분들도 있고 난 매주 고기를 먹어야해 라며 고기를 장바구니에 반드시 담아야 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린 자녀를 두신 일을 하는 분들 같은 경우 비교 분석 쇼핑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일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고기를 비롯해 맛있는 것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사람이고. 살도 제법 쪄서 나름 뚱뚱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그렇다 보니 한번 장보러 가서 이번에는 정말 적어간 것 몇 개만 사야지 하고 가도 늘 카트안에는 예상치 못한 많은 식료품들로 낙담을 하게 됩니다. 물론 카드로 게산되어 나가는 것에 대해서도 그냥 무덤덤하게 바라보고 있기도 합니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은 어찌보면 지키기 쉬워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번 시도해볼 만한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한번 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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