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크리스마스에 쓸돈 없다.
캐나다 신용 상담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크리스 마스 시즌에 대한 캐나다인들의 사분의 일 이상이 재정적인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오십 오세 이하의 다소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 수가 삼분의 일로 증가하는 것을 볼수 있는데요. 그 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팬더믹은 비상사태였고 그 폭풍을 극복하는데 필요한 저축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신용 상담 협회 씨이오인 스캇 해나씨는 많은 캐나다인들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지출을 줄이도록 강요받고 있는 요인도 재정적 스트레스를 받는 요인이라고 진단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이 시기를 재정 상황을 더 잘 통제할수 있는 계기로 만들수 있다고 하는데요. 즉 출퇴근을 하지 않으며 교통비에 절감을 할 수 있고 탁아비를 지불하지도 않아도 되는 상황이 이런 불안정한 재정에 대해 다소나마 도움이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정부의 재정 지원이 부채를 해결할 수 있는 여지를 줄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그런것을 잘활용해 미래에는 이 혼란에서 벗어나 다시 닥쳐올 경제 침체에 대해 준비를 할때라고 합니다. 솔직히 말은 쉽지 재정적으로 잘사는 것이 참 쉬지 않은 일 같습니다. 절약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좋은 물건을 보면 사고 싶은 것이 인간의 욕구인지라 돈 모으는 것이 참 어려운 일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