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제한해제 않는다 -퀘벡주, 사스캐치원주 밝혀
퀘벡에 이어 사스캐치원의 스캇모우 수상은 최근에 연말연시 기간동안 안전한 경우 사교 모임에 대한 일부 제한을 해제할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몇몇 전염병 전문 의사들은 증가하고 있는 새확진자수에 대한 크리스마스 종소리가 아닌 경보종을 치고 있다고 합니다. 조금 촌스러운 아재개그 같네요. 죄송합니다. 아무튼 사스케치원 보건 당국의 수석의료 책임자인 줄리 크리자노스키 박사는 현재의 상황에서 감염된 활성사례를 과소 평가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확진자수가 늘어감에 따라 활동 사례라는 것은 빙산을 일각일뿐 우리가 놓치고 있는 진단되지 않는 사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의료정보 책임자에 의한 모델링에 의하면 코로나로 인한 입원환자는 병원을 절반이상 채워갈것이며 이 상황은 봄까지 지속될것이라고 합니다.심지어 1월까지 이 주의 중환자실의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모든 환자에게 돌아갈 정도로 충분하지 않을것이라고 진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사스캐치원 대학 의대 교수인 카일 앤더슨 박사는 주 수상의 발언은 잘못된보건 보안 인식으로 이어질수 있다며 사람들은 상황이 바뀌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고 수상이 최신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고의 의학적 조언으로 사람들을 인도할것이라 잘못 생각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의사들로서는 최선의 의학적 조언으로 사람들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설득할 방법이 없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는 현재는 무증상 감염자들이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며 아프지 않기 때문에 하키를 하고 사람들과 저녁식사를 하게 될것이라고 걱정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부분의 의사들은 현재의 제한 조치를 연휴에도 계속유지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더더군다나 백신의 승인으로 인해 벌써부터 사람들은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로 술렁인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고삐를 다잡아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