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캐나다인, 대전교도소에서 폭행 사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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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선물을 가장해 베스트셀러 작가에게 보낸 비밀 편지에서 한국에서 복역 중인 한국계 캐나다인 남성이 교도소 직원에게 고문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캐나다 당국자들은 사건을 알고 있다고 밝혔지만 한국 법무부는 “근거 없는 일방적 주장”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상대방을 무기를 가지고 폭행과 상해를 입힌 혐의로 대전교도소에서 8년형을 복역중인 캐나다 시민 서한민이라는 남성은 고문과 괴롭힘 혐의가 적용된 구체적인 날짜와 시간이 명시된 서한을 보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