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정부, 자동차 번호판 스티커 갱신 수수료 제거 고려
한 소식통에 의하면 온타리오 주 정부가 앞으로 몇 달 안에 자동차 번호판 스티커 갱신 수수료를 없애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Doug Ford 수상이 이 아이디어에 대해 열심히 고심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수수료를 없애기 위한 옵션이 정확히 언제 어떻게 시행될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티커 자체가 차량 등록 및 보험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제거 여부는 알 수 없다고 소식통은 전하면서도 다가 오는 6월 선거를 바로 앞둔 몇 달안에 수수료 제거에 대한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내다보았습니다.
승용차의 경우, 번호판 스티커 수수료는 남부 온타리오의 경우 연간 $120이고 북부 온타리오의 경우 연간 $60입니다.
팬데믹이 2020년에 처음 주를 강타했을 때 정부에서는 다양한 문서와 번호판 스티커에 대한 갱신 요구 사항을 중단했었습니다.
그러나 주 당국에서는 해당 중단을 종료한다고 발표했으며 이제 스티커는 2월 28일까지 갱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