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주 교사 협회, 주정부의 마스크 착용 해제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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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주는 월요일까지 학교에서 아이들을 위한 마스크 착용이 사라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교사 협회는 케니 정부가 이같은 결정을 내리기 전에 교사들과 상의하지 않은 것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화요일 밤, 알버타 주 제이슨 케니(Jason Kenney)수상은 정상으로 돌아가는 길을 발표했었는데요. 이 계획에는 다음 주부터 학교에 다니는 모든 아이들에게 의무적인 마스크 착용을 중단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요일 알버타 교사 협회(ATA)는 정부가 변경 사항을 처리하는 방식을 비웃으며 발표에 응답했는데요.

ATA 회장인 Jason Schilling은 “=이번 결정은 협회를 비롯한 교육 이해관계자들의 협의 없이 내려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회장은 학교에서 매일 일하는 사람들과의 상담은 이 정부가 했어야 할 최소한의 일이었고, 주정부는 또 한 번 실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실링은 여전히 ​​다른 교사들의 수업을 보충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교사들이 있는 현 시점에서 정부의 이 같은 조치는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지금 당장 마스크를 벗는 것은 5차 물결을 겪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교사들에게 불안과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calgary.citynews.ca/2022/02/09/ata-respond-removal-masks-alberta-schoo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