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공항 크리스마스 시즌 방문객 작년에 비해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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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국제 공항 관계자는 COVID-19 여행 제한과 감염 위협으로 인해 올해 크리스 마스 휴가 여행객 수가 예년에 비해 10 ~ 15 % 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밴쿠버 공항의 일반적인 크리스마스 휴가철에는 보통 하루에 약 100,000 명의 여행객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번화 한 공항인 벤쿠버 공항에서의 비정상적인 이 조용한 상태는 비필수  여행을 제한 하고 캐나다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 14 일간의 자가격리를 요구하는 여행 제한의 결과라고 보고 있습니다 .

공항의 다른 몇몇 여행자들은 학생 비자가 만료되는 등의 이유로 여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규정을 준수하는 한 여행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느껴 여행을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BC 주 보건 당국에서는 휴가철 여행에 대해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및 현지 규정 사항 준수와 같은 특정 경고와 함께 제한된 항공 여행이 허용되지만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BC 질병 통제 센터는  캐나다 및 전 세계에서 밴쿠버로 향하는 항공편에서 발생한 수십 건의 노출 사건들을 발표하고 있는데요 심지어 9 월에는 밴쿠버 공항 당국은 전염병으로 인한 항공 여행의 지속적인 감소로 인해 일부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를 중단한바 있습니다.

캐나다와 영국 간 여행제한은 일요일에 캐나다가 여러 유럽 국가가   실행하고 있는 영국 여행 제한에 대한 계획에 합류하면서 새롭고 더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가 이 나라로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영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중단함으로써 더욱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백신의 접종이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비필수 여행 제한이 언제쯤 가능하게 될지 알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과연 언제나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할까요? 너무 그날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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