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에서 밍크 고래 발견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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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Montreal Biosphere) 근처 세인트 로렌스 강(Saint-Lawrence River)에서 헤엄치는 밍크 고래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밍크 고래를 발견한 사람들은 운이 좋았지만 바다에 있어야 할 밍크고래에게는 운이 좋은 것은 아닌데요. 이에 전문가들은 밍크고래가 조속히

바다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Quebec Marine Mammal Emergency Network의 코디네이터인 Robert Michaud에 따르면 고래는 지난 밤 Jean-Drapeau 공원 근처의 Sainte-Hélène 섬과 Notre-Dame 섬 사이의 수로인 Chenal Le Moyne에서 처음 발견되었다는데요.

이 밍크고래가 발견된 지역은 2020년 혹등고래가 발견된 곳과 같은 위치라고 합니다. 이에 전문가 팀은 몬트리올 지역에 위치한 이 고래의 상태를 계속 모니터링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퀘벡에 기반을 둔 해양 포유 연구 및 교육 그룹의 과학 책임자는 현 시점에서 직접 개입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는데요. 이 밍크고래가 바다로 잘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래도 밍크고래도 한 번 보는 행운을 누려보고도 싶습니다.

https://www.cbc.ca/news/canada/montreal/whale-montreal-spotted-biosphere-jean-drapeau-1.6446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