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의 모나리자에 케이크를 던진 남자가 한 말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 되어있는 작품중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단연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 입니다. 하지만 그 작품의 크기를 직접가서 보게 되면 너무나 작고 많은 사람들이 보려고 몰려들기 때문에 여간 가까이서 보기가 쉽지 않다.
이런 모나리자에 오늘 한 노파로 변장한 36세의 한 남성이 케이크 조각을 던져 그림을 보호하고 있는 유리에 얼룩이 생기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 남성은 케이크 조각을 던지며 우리 지구를 생각하자라고 외쳤다고 하는데. 다행이 본 작품은 손상되지 않았다고 한다. 16세기 르네상스 시절에 그려진 이작품은 500년동안 숱한 고생들을 해왔는데. 1911년에는 박물관 직원에 의해 도난당했으며 1950년대에는 기물 파손자에 의해 자행된 공격으로 손상이 되었으며 그 이후로 유리 안에 보관하게 되었다고 한다. 2009년에는 프랑스 시민권을 획득할 수 없다는 사실에 분노한 러시아 여성이 도자기 컵을 던지기도 했다고 한다